놓치지 말아야 할 4월에 끝나는 전시회

 

1.   ≪다비드 자맹 :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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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다비드 자맹 :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 전시장소 : 더 현대 서울 ALT.1
● 전시종료 :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 관람시간 : 월,화,수,목 10:30 ~ 20:00 (입장마감 19:00) / 금,토,일 10:30 ~ 20:30 (입장마감 19:30)
● 휴관일 : 더 현대서울 휴점일 (별도공지)
● 전시개요 : 프랑스 남부 님므(Nimes)출신 다비드 자맹(David Jamin)은 1996년 아트월드 갤러리와 작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된 촉망받는 작가입니다. 무엇보다 다비드 자맹의 예술세계가 집대성되었다고 평가받는 초상화 시리즈는 인간의 내면 세계에 대한 성찰을 자화상과 결합하였다는 의미에서 '내면 자화상(Introportrait)'으로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더 현대 서울에서 개최된 다비드 자맹의 개인전에서는 오직 한국의 팬들을 위해 손흥민, 김연아, 박찬욱을 비롯해 한국을 빛낸 스타들을 그린 다수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합니다. 
 

2. ≪모네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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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모네 인사이드
● 전시장소 : 그라운드 시소 명동
● 전시종료 :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 관람시간 : 11:00 ~ 20:00 (입장마감 19:00)
● 휴관일 : 롯데백화점 휴점일과 연동
● 전시개요 : 모네 인사이드는 인상주의 화파의 창시자이자 '빛의 화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입니다. 캐리커처 화가로 시작한 초기 작업부터 모네의 말년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지베르니의 수련 연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생애를 아우른 작품들이 6m에 달하는 압도적인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며 눈부신 빛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정은혜 작가 초대전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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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정은혜 작가 초대전 '포옹'
● 전시장소 : 서울 중구 순화동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선
● 전시종료 :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 관람시간 : 화 ~ 토요일 11:00 ~ 20:00
● 휴관일 : 일요일,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문의 : 02-769-9928
● 전시개요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는 2016년부터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 서울문화재단 입주 작가로 들어가면서부터 본격적인 화가로서의 행보를 보여주었지요. 아트스페이스 선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에서는 사람을 향한 정은혜 작가의 온기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원화와 드로잉 등 60여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